귀국일까지 앞으로 14일정도 남았다.
물건 안보내려고 했지만 돌아갈 때 개고생하기 싫어서
피눈물 머금고 4750엔 들여 우편물 또 보냈다.
세번 보내는거까진 좋은데 이번엔 정말 안습이다.
중요한 물건들이라서 버릴수도 없고....ㅅㅂ
친구야 이번에도 부디 잘 받길바란다.
게다가 비까지오니 자전거 커버로 짐젖을까봐 덮어씌웠음.
정작 나는 비맞으면서 가고있긴하다만 기분 춈 별로.;;;
아 오늘부터 3일동안 일 쉬는날이라서 돈도 안들어오는데...ㅠㅠ
핸드폰 양도하기 힘들거같다. 법이 바뀌어서 해지할 수밖에 없을듯.
쟁여둔 돈을 풀어둬야 할 시기가 다가온건가.;;;;
흐흐... 드디어 요구르트 케익 전달식 무사히 다 끝냈다.
한 번 만들다 실패해서 버리고 두 번째로 만든거임.
다들 괜찮다고 해서 다행.;;;;;
세번째와 네번째 케익은 나를 위한 케익을 만들것이다.
16일 밤 밥만들다가 더러워진 앞치마 빨기위해 잠시 가게에 들렀다가
17일 밤 9시경부터 18일 밤 0시 47분까지 요구르트 케익을 만드느라 잠시 쑈했다.;;;
그 중에서 2시간은 머랭만드는 시간.;;;;;;;;
뭔놈의 머랭만드는게 어찌나 힘든지. 3번 만들었는데 2번 실패하고 3번째가 되어서야
겨우 깨닫게 되었다. 만들땐 절대로 쉬지말고 저어야 비로소 완성된다는것을.ㅠㅠ
밥통으로 해봤는데 예쁘게 되지는 않았으나 지난번관 달리 괜찮았다.
케익이 케익같지도 않다만...OTL
8조각 잘랐는데 하나는 내가 먹었고 나머지 7조각은 히데와 나 포함해서 다 돌려야지~~
사실 나의 동그란 애기를 위해서라고는 말을 못하겠다만
한 사람을 위해 주는게 아닌 모두에게 돌리는거니깐.^^
일요일 아침부터 오후까지 하루종일 자다가
텐노지가서 아니메이트랑 로프트가서 아이쇼핑만 하고왔다.
아... 나한테 부탁하려면 구체적으로 뭘 원하는지 말해야지.
제대로 설명안해주면 솔직히 춈 별로. 그냥 내 임의대로 사야겠다.
다행히 나한테 부탁할 사람은 이제 없으니까 마음이 편하다는거.;;;;
귀국할 땐 제발 가벼운마음으로 돌아가고 싶다.;;;;
내일 물건 또 보낼거라서 운송비 4500엔넘게 들걸 생각하니 안습이다...ㅠㅠ
밤에 절대가련 칠드런 봤다. 그림체 마음에 들고 캐릭터랑 내용은 제법 괜찮은듯하다 싶은데
애니보니까 이건 뭥미?? 재밌긴 한데 춈 유치하다는 생각이 드는건.;;;;
일단 계속 보자.;;;;;; 갑자기 프리큐어 생각나버렸다.;;;;;
17일 밤 9시경부터 18일 밤 0시 47분까지 요구르트 케익을 만드느라 잠시 쑈했다.;;;
그 중에서 2시간은 머랭만드는 시간.;;;;;;;;
뭔놈의 머랭만드는게 어찌나 힘든지. 3번 만들었는데 2번 실패하고 3번째가 되어서야
겨우 깨닫게 되었다. 만들땐 절대로 쉬지말고 저어야 비로소 완성된다는것을.ㅠㅠ
밥통으로 해봤는데 예쁘게 되지는 않았으나 지난번관 달리 괜찮았다.
케익이 케익같지도 않다만...OTL
8조각 잘랐는데 하나는 내가 먹었고 나머지 7조각은 히데와 나 포함해서 다 돌려야지~~
사실 나의 동그란 애기를 위해서라고는 말을 못하겠다만
한 사람을 위해 주는게 아닌 모두에게 돌리는거니깐.^^
일요일 아침부터 오후까지 하루종일 자다가
텐노지가서 아니메이트랑 로프트가서 아이쇼핑만 하고왔다.
아... 나한테 부탁하려면 구체적으로 뭘 원하는지 말해야지.
제대로 설명안해주면 솔직히 춈 별로. 그냥 내 임의대로 사야겠다.
다행히 나한테 부탁할 사람은 이제 없으니까 마음이 편하다는거.;;;;
귀국할 땐 제발 가벼운마음으로 돌아가고 싶다.;;;;
내일 물건 또 보낼거라서 운송비 4500엔넘게 들걸 생각하니 안습이다...ㅠㅠ
밤에 절대가련 칠드런 봤다. 그림체 마음에 들고 캐릭터랑 내용은 제법 괜찮은듯하다 싶은데
애니보니까 이건 뭥미?? 재밌긴 한데 춈 유치하다는 생각이 드는건.;;;;
일단 계속 보자.;;;;;; 갑자기 프리큐어 생각나버렸다.;;;;;
오늘 잘하다가 뭔가 하나 잘못해가지고
점장님한테 무진장 혼났다.ㅠㅠ
이유인 즉슨 손님이 나한테 콜라먹으라고 120엔을 줬다.
그런데 나는 팁인줄 알고 120엔은 그냥 갖고
가게에 있는 콜라를 가져온것이다.;;;
이번만이 아니고 콜라를 가게에 들여놓은 직후부터 몇 번을 그래왔던것이다.
나는 지금까지 120엔을 그냥 가지는줄 알고 그렇게 알고있는데
알고보니까 그게 아니었던것..;;;;
전부터 콜라에 대한 것만큼은 이해할 수 없었는데
이제서야 이해가 갔다.;;;; 완전 미안해서 월요일날 일하게 되면
120엔 돌려줘야겠다. 나머지금액은 누가 줬는지는 전혀 기억못하지만
이번에 준거에 한해서만 기억하니까 기억나는만큼 돌려줘야지.;;;
그 외에는 별문제 없어서 다행이다.
밤에도 하루카상과 그에 관한 대화와 여러가지 대화를 나누었다.
이제 이것으로 안심하고 일할 수 있겠지.
신기하게도 엄청 혼났는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기분이 안나쁘다는거.
그 때 한 이야기는 어느정도 알아들었는데
욕설을 안쓰시는 분이라서 그런듯.;;;; 그래서 별로 기분 안나쁜듯.
역시 문제해결은 빨리 하는게 제일이다.
점장님한테 무진장 혼났다.ㅠㅠ
이유인 즉슨 손님이 나한테 콜라먹으라고 120엔을 줬다.
그런데 나는 팁인줄 알고 120엔은 그냥 갖고
가게에 있는 콜라를 가져온것이다.;;;
이번만이 아니고 콜라를 가게에 들여놓은 직후부터 몇 번을 그래왔던것이다.
나는 지금까지 120엔을 그냥 가지는줄 알고 그렇게 알고있는데
알고보니까 그게 아니었던것..;;;;
전부터 콜라에 대한 것만큼은 이해할 수 없었는데
이제서야 이해가 갔다.;;;; 완전 미안해서 월요일날 일하게 되면
120엔 돌려줘야겠다. 나머지금액은 누가 줬는지는 전혀 기억못하지만
이번에 준거에 한해서만 기억하니까 기억나는만큼 돌려줘야지.;;;
그 외에는 별문제 없어서 다행이다.
밤에도 하루카상과 그에 관한 대화와 여러가지 대화를 나누었다.
이제 이것으로 안심하고 일할 수 있겠지.
신기하게도 엄청 혼났는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기분이 안나쁘다는거.
그 때 한 이야기는 어느정도 알아들었는데
욕설을 안쓰시는 분이라서 그런듯.;;;; 그래서 별로 기분 안나쁜듯.
역시 문제해결은 빨리 하는게 제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