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생활 2008 1/1~6/2
323 : 노래방 갔다왔음. 20080419
haimi
2008. 4. 19. 12:47
일 끝나고 점장님하고 점장님 여친분하고 단골손님들이랑 같이
츠루미바시 근처 노래방에 갔다왔다.
와우~ 나빼고 아주 잘 부르시던데.+ㅁ+
특히 점장님의 여친분.... 목소리 내 취향.ㅋㅋㅋㅋㅋㅋ
생긴것 부터가 내 취향인데 목소리까지 앵알앵알 애기목소리.;;;;
어째서 내가 만난 사람들은 다 똥똥한 사람들이지
어제 그 친구도 그렇고 너무 행복해~~~
흑흑... 기쁘게도 포옹도 받았어.
급 프리허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따끈따끈한 사랑의 만남.>ㅂ<
난 보쿠라노 주제곡이랑 다른 노래 불렀는데 아 뭐야... 언인스톨 쉣이었어.ㅠㅠ
오니즈카 치히로 노래도 부르고....(사실 부르기 싫은데 억지로 불렀다고는 말 못함.;;;)
아 근데 더 괴로운건 노래 1절만 부르는게 아니고 끝까지 불러야했다.
여기 사람들은 대체로 끝까지 부른 다는것을 난 오늘 새삼 깨닫게 되었다.
그러고보니 전에 노래방 안가길 정말 잘했다.;;;;
가게에서 일할 때도 콜라 두 잔 마시고 노래방에서도 콜라 대 여섯잔 마셨다.
와... 덕분에 화장실 왔다갔다 했었음.
간식도 난 암말도 안했는데 알아서 사주시는 흑흑.... 솔직히 감사했어요.ㅠㅠ
거의 다 내가 먹어버리는 그런 사태.;;;;
중간에 두 분 가시고나서 막판에 코코아마시고.(탄산음료가 질려가는 시점.)
막판에 남은 사람들끼리 노래 한 소절씩 이어서 불렀음.
그러고나서 종료.;;;;; 헤어질 때 그 여자분하고 따끈따끈한 포옹 나누고 갔음.ㅠㅠ
3차로 라면먹으러 가게 되었는데 난 간식덕분에 배가불러서 포기.ㅠㅠ
자고나서 그 덕분에 숙취 비슷한 증세가 나타났음.ㅠㅠ
오늘 새벽에도 똥기똥기 친구랑 즐거운 급 대화.ㅋㅋㅋㅋㅋ
뭔지 모르겠다. 난 마음에 들긴 하다만..;;;;;
중간중간에 내가 모르는 일본어도 가르쳐주는 친절함...
나도 내가 알고있는 한국어 가르쳐주기.
똥기똥기는 신사이바시에서 일한다. 어쩌다보니 나랑 같은 날에 쉼.;;;;
그런 의미로 저녁에도 보게 될 듯.;;;;;
츠루미바시 근처 노래방에 갔다왔다.
와우~ 나빼고 아주 잘 부르시던데.+ㅁ+
특히 점장님의 여친분.... 목소리 내 취향.ㅋㅋㅋㅋㅋㅋ
생긴것 부터가 내 취향인데 목소리까지 앵알앵알 애기목소리.;;;;
어째서 내가 만난 사람들은 다 똥똥한 사람들이지
어제 그 친구도 그렇고 너무 행복해~~~
흑흑... 기쁘게도 포옹도 받았어.
급 프리허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따끈따끈한 사랑의 만남.>ㅂ<
난 보쿠라노 주제곡이랑 다른 노래 불렀는데 아 뭐야... 언인스톨 쉣이었어.ㅠㅠ
오니즈카 치히로 노래도 부르고....(사실 부르기 싫은데 억지로 불렀다고는 말 못함.;;;)
아 근데 더 괴로운건 노래 1절만 부르는게 아니고 끝까지 불러야했다.
여기 사람들은 대체로 끝까지 부른 다는것을 난 오늘 새삼 깨닫게 되었다.
그러고보니 전에 노래방 안가길 정말 잘했다.;;;;
가게에서 일할 때도 콜라 두 잔 마시고 노래방에서도 콜라 대 여섯잔 마셨다.
와... 덕분에 화장실 왔다갔다 했었음.
간식도 난 암말도 안했는데 알아서 사주시는 흑흑.... 솔직히 감사했어요.ㅠㅠ
거의 다 내가 먹어버리는 그런 사태.;;;;
중간에 두 분 가시고나서 막판에 코코아마시고.(탄산음료가 질려가는 시점.)
막판에 남은 사람들끼리 노래 한 소절씩 이어서 불렀음.
그러고나서 종료.;;;;; 헤어질 때 그 여자분하고 따끈따끈한 포옹 나누고 갔음.ㅠㅠ
3차로 라면먹으러 가게 되었는데 난 간식덕분에 배가불러서 포기.ㅠㅠ
자고나서 그 덕분에 숙취 비슷한 증세가 나타났음.ㅠㅠ
오늘 새벽에도 똥기똥기 친구랑 즐거운 급 대화.ㅋㅋㅋㅋㅋ
뭔지 모르겠다. 난 마음에 들긴 하다만..;;;;;
중간중간에 내가 모르는 일본어도 가르쳐주는 친절함...
나도 내가 알고있는 한국어 가르쳐주기.
똥기똥기는 신사이바시에서 일한다. 어쩌다보니 나랑 같은 날에 쉼.;;;;
그런 의미로 저녁에도 보게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