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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뭐라 할 건 없고
그냥 집에서 자전거로 5분이내로 가는거리에 있음.
솔직히 홀서빙이나 손님접대 뭐 이런거 좋아하지 않는 나였지만
돈이 아쉬워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하게 될 거 같다.;;;;
14일날에도 갔지만 처음 갔을 때부터 가게 분위기는 좋았다.
짐작이긴 한데 가게손님들 대부분 단골손님위주라는거.
이 정도면 나라도 일하기 편할듯 하다 싶다.
아직 일을 배우는 시기라서 잘 모르겠는데 거의 설거지만 했었음.

설거지...설거지...설거지....

오늘 단골손님 몇 분하고 급 친해졌다.. 손님분이 아저씨이긴 해도
처음 본 알바생인데도 불구하고 이런식으로 급 친해져보는건 처음이다.
뭐랄까 일본같지 않는 느낌.

소감을 간단히 말하자면 솔직히 시급 자체는 적은 편이긴 하나
일은 할만하다. 앞으로도 할 만할듯하고
기본적으로 3시간이긴 하나 거의 좀 더 일하는 편. 그 만큼 더 받긴함.
일단 며칠동안 제대로나 하면 남은 기간까지 괜찮을 듯 싶다.
저녁밥은 항상 먹을 수 있고 콜라도 서비스~
내가 술을 마신다면 술을 먹을 수 있겠는데.;;;;(특히 손님들이랑.)
난 술대신 콜라로 건배~~~~
....라는 느낌이다. 사람들 다 좋은 편.
Posted by hai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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